테르텐(대표 이영)은 전체 PC화면 보안 솔루션 ‘티큐브’와 화면 카메라 촬영 방지를 위한 화면 워터마킹 솔루션 ‘티워터마크’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성능, 기능성, 신뢰성과 상호 호환성, 효율성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티큐브’는 PC의 화면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와 콘텐츠의 불법적인 유출을 차단한다. 따라서 화면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는 고객사를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카메라 촬영으로 화면 정보를 쉽게 유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있다. ‘티워터마크’는 화면에 사용자 IP, ID 및 날짜와 시간 정보를 삽입하여 불법 유출 시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테르텐 이영 대표는 “’T-Cube’와 ‘T-WaterMark’가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안정성 및 신뢰성을 입증됐다”라며 “올해 국가조달 시스템(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하여 공공시장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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