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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웨이, 오포 등 스마트폰 선도업체, 접이식 스마트폰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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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웨이, 오포 등 스마트폰 선도업체, 접이식 스마트폰 개발 중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04.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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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미지(출처=맥스픽셀)
오포(Oppo), 삼성(Samsung), 화웨이(Huawei) 등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국제 IT 미디어 회사인 디지타임스(DigiTimes)가 이 내용을 보도했다.

언론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업체들은 스마트폰에 더 큰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려고 노력 중이다.

중국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 CEO 리처드 유는 현재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18년 말까지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을 시장에 공급할 생각이다.

다른 중국 통신 장비 업체인 오포도 접이식 디스플레이의 제품 특허를 신청했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다. 삼성은 테스트용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의 시제품 ​​제작을 이미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이 지난 해 9월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X의 잠재적 구매자들의 관심이 돌변했다. 삼성전자 측은 "몇 가지 문제를 확실히 극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이식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대형 키보드를 사용하고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보고 2개 화면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멀티 태스킹 기능을 향상시키는 등 사용자에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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