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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암호화 특집] 보메트릭-데이터 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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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암호화 특집] 보메트릭-데이터 시큐리티
  • 길민권
  • 승인 2012.12.10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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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가 주목 받을 것” 예상
데일리시큐는 2012년 DB암호화 시장을 진단하고 2013년 전망에 대한 특집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메트릭코리아(이문형 지사장 www.vormetric.co.kr)는 인트립션과 키 관리로 구성된 데이터 시큐리티가 대표제품이다. 이문형 보메트릭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현황과 내년도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우측 이미지. 이문형 지사장)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Vormetric Data Security)에 대해 이문형 지사장은 “보메트릭 인크립션(Vormetric Encryption)과 보메트릭 키 관리(Vormetric Key Management)로 구성된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 제품군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없이 키 관리 복잡성을 제거해 중앙 집중으로 모든 키와 암호화 정책을 관리하고, 장소의 제약 없이 모든 파일,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암호화하는 확장성 높고, 관리하기 쉬운 단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 “보메트릭 인크립션 V5(Vormetric Encryption V5)는 향상된 소프트웨어와 인텔®(Intel®) AES-NI, 스팍 나이아가라 크립토 액셀러레이터(SPARC Niagara Crypto accelerator) 등 하드웨어 암호화 기술을 활용해 성능 오버헤드를 최소화한다. 또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에 대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엄격한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필수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며 “x86 서버에서 하드웨어 기반 명령어로 처리되는 일반적인 트랜잭션 업무의 오버헤드를 0에 가깝게 줄이면서 모든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이러한 성능을 통해 기업은 암호화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자원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이 제품은 향상된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어 대규모 기업 환경이 요구하는 수많은 파일 시스템과 대량의 데이터를 보호해준다”며 “특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확장성과 성능의 이점을 모두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보메트릭 올해 주요 레퍼런스에 대해서는 “전세계 다양한 규모의 900여 이상 고객들이 보메트릭의 엔터프라이즈 암호화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시아나 항공, LG유플러스, KB금융그룹, 대교, 동아 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나자렛 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등 금융,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70여 선두 기업들이 동부CNI와 인밴트AP를 통해 보메트릭 솔루션을 도입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장은 데이터베이스 암호화를 도입하는 고객이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암호화를 구축할 때는 단순히 암호화 기능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에 투명하게 접근하고 강력한 키 관리를 통해 뛰어난 보안을 제공하며 데이터베이스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며 또한 “솔루션을 선택할 때는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지, 관리 용이성은 뛰어난지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올해 국내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시장 현황과 시장 규모에 대해 그는 “올해 국내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은 이를 이끈 주된 동력이었다”며 “특이한 점은 기존 암호화 솔루션을 보는 고객의 시야가 매우 다양하고 넓어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기업은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이미 자각하고 있으며 오라클, SQL 서버, DB2와 같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비정형 데이터까지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메트릭코리아는 올해 매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이 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보메트릭의 성장률과 증가하는 고객 레퍼런스로 미루어볼 때, 국내에서의 입지를 점차적으로 굳혀 가고 있으며 동시에 기존 고객의 추가 도입이 늘고 있고 타사 제품 도입고객이 재검토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점유율을 급속도로 확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고객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검토 단계를 취하고 있다. 2013년에는 이 같은 고객들의 전략이나 계획에 속도가 붙을 뿐 아니라, 부분적 시작에서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솔루션을 눈 여겨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고객들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급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올해까지는 정형 데이터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 암호화에 시장의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내년부터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InformationWe다가 조사 및 발표한 2013 빅데이터 서베이(2013 Big Data Survey)에 따르면 로그, 이미지, 오디오 등 기업 내 비정형 데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42%에 이르지만 이에 대한 암호화 체계는 미흡한 상태”라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소셜 네트워크, 고객 행동, 센서, IT 시스템 및 기타 소스로부터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저장 및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새로운 빅데이터 플랫폼은 기본 보안 제어 성능이 취약하므로 이를 안전하게 암호화하고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암호화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내년도 계획에 대해 “지난 10월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해 시장에 보메트릭을 알리면서 고객 기반을 만들어나가는 단계이므로 기존 고객과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단기적 목표”라며 “기존 고객에게는 보다 고도화된 기술 지원으로 보메트릭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파트너에게는 지원 프로그램, 프로모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시장을 확대하도록 독려할 것이다. 또한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로 다가가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피트백을 받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기반을 안정화하고 확장해, 2013년에는 공공 등 새로운 시장에도 보메트릭을 널리 공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