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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웨어바이트, 멀웨어 탐지하는 새로운 접근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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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웨어바이트, 멀웨어 탐지하는 새로운 접근법 제시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04.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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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웨어 이미지(출처=플리커)
보안 업체 멀웨어바이트(Malwarebytes)가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싱글 엔드포인트 에이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했다.

멀웨어바이트는 이제 멀웨어바이트 인시던트 리스폰스(Malwarebytes Incident Response), 멀웨어바이트 엔드포인트 프로텍션(Malwarebytes Endpoint Protection) 및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관리 콘솔을 포괄한다.

멀웨어바이트 엔드포인트 프로텍션은 7단계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이것은 머신러닝 기반 비정상 사용 탐지 엔진을 내장하고 있으며, 이 엔진은 멀웨어 샘플 대신 신뢰할 수 있는 알려진 파일을 모델링한다.

이것은 시그니처 기반 위협 탐지 방법과 유사한 프로세스를 생성하기 때문에 새로운 멀웨어 시그니처가 나타날 때마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재교육하는 것보다 더 나은 접근 방법이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Sullivan)의 수석 애널리시스트 토니 마시미니는 "멀웨어바이트의 비정상 탐지 엔진은 멀웨어를 식별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라고 평했다.

멀웨어바이트 인시던트 리스폰스는 위협 탐지 및 치료 도구로서 회사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멀웨어바이트의 독점적인 연결 엔진을 사용해 향상된 위협 탐지 및 응답 시간 최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멀웨어바이트 클라우드 플랫폼은 회사 제품의 배포 및 관리를 단순화하며 인터넷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멀웨어바이트의 CEO 마신 클렉친스키는 "새로운 멀웨어가 매일 등장하고 있다. 보안 전문가로서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 제품은 7가지 다른 보안을 제공해 멀웨어의 빠른 진화를 파악하고 현재와 미래의 위협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PCI 자격을 갖춘 보안 평가사 콜파이어 시스템(Coalfire Systems)은 멀웨어바이트가 요구 사항 5.1, 5.2 및 5.3을 포함해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버전 3.2의 요구 사항 및 기술 조건을 통과했다고 확인했다.

콜파이어에 따르면 멀웨어바이트는 PCI DSS 3.2의 주요 요구 사항 및 통제에 대한 중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며, 은행, 프로세서, 서비스 제공 업체 및 기타 요구 사항까지 포괄하는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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