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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추출분말 제조업체, 상락수 무료샘플 체험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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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추출분말 제조업체, 상락수 무료샘플 체험 이벤트 실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4.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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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일반 버섯과 다르게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해 영양분을 섭취하며 자란다. 특히 시베리아 혹한에서 자란 것이 약효가 좋은 데 이에 러시아에서는 오랜 과거부터 민간요법 약재로 사용되었을 만큼 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특히 베툴린은 베툴린산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의 수많은 유효 성분 중 하나다. 트리테르펜 사포닌으로 알려진 이 물질은 노화억제효과, 항암작용 등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관련 연구논문들을 통해 발표됐다.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해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성장을 한다. 시베리아 혹한에서 자란 것이 약효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 간 성장한 차가버섯은 밖으로 돌출되면 10~15년 정도 더 성장을 하는데 이 부분을 약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좋은 성분이 많은 차가버섯은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를 자르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열에 매우 약해 60도 이상만 물 온도를 올려도 유효성분이 파괴되기 쉬워 그 가공 방법이 까다롭다.

이에 상락수에서는 유효성분을 높이 귀해 개발한 자체 기술은 특허청으로부터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다른 유효성분 농도를 높이는 연구도 계속해서 진행을 해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러시아 현지에서 신속하게 1차 가공을 한 후 농축액을 가공해 제품을 만들어내어 그 품질이 높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상락수 홈페이지에서는 무료샘플 이벤트를 실시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대한 체험과 차가버섯 정보에 대한 자료도 받아볼 수 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 외에도 알칼리 A수, 러시아산 금앵자 추출분말 등 다양한 보조제품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