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큐 주최 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18'이 4월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실무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관련 기관이 후원한 G-Privacy 2018(2018년 전국 공공•금융•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은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2018년 개인정보보호 법적 이슈 대응과 정보보안 실무자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강연들로 이루어졌다.

올해 G-Privacy 2018 주요 강연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8년 개인정보 기술적 관리적 보호조치(한국인터넷진흥원 김종표 팀장)

△개인정보보호의 새로운 위협-HTTPS 유출 통제(소만사 김대환 대표)

△"Prevention is Possible" 머신러닝 Endpoint Protection Platform 적용 방법 및 사례

(파고네트웍스 권영목 대표(사일런스))

△IT 외주인력 보안! 정보보호 담당자 책임!(좋을 안병현 연구소장)

△개인정보 분리보관 자동화 구현(바넷정보기술 문영근 팀장)

△2018년 웹사이트 시큐리티 트렌드(디지서트 나정주 이사)

△“랜섬웨어 대응과 PC백업 솔루션” 개인정보보호, PC에서부터 클라우드까지(컴트루테크놀로지 컨설팅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을 대비하는 접속기록 보관 및 관리 증적 제공(이지서티)

△업무에서 만난 개인정보보호 이슈(브로콜리 CISO/CPO, 보안전략연구소 박나룡 소장)

△중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한국 개인정보, 귀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씨엔시큐리티 박진하 이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임직원 보안인식제고 방향(티몬 이은경 팀장)

△'TOSS' 정보보호 모범사례(비바리퍼블리카 신용석 CISO)

△2018년 GDPR 이슈와 대응방안(법무법인 광장 채성희 변호사)

△2018년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정책 방향(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컨퍼런스장 앞 로비에서는 G-Privacy 2018 보안솔루션 전시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에 발표와 전시부스에 참가한 기업은 바넷정보기술, 센티널테크놀로지, 소만사, 씨엔시큐리티, 아이티윈, 이너버스, 이지서티, 이지시큐, 좋을, 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에스앤씨, 컴트루테크놀로지, 파고네트웍스, 사일런스, 나솔시스템즈, 삼오씨엔에스, 한국전자인증, 디지서트, 넷크루즈,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등이며 전국 1,000여 명의 보안실무자들에게 자사의 최신 보안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데일리시큐는 오는 5월 24일 목요일 제5회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18>을 개최한다. 전국 국공립, 대학 및 민간 의료기관 정보보호 실무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병원 정보보안 컨퍼런스로 의료기관에 특화된 정보보안 실무 내용과 함께 최신 국내외 보안솔루션 전시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기업 문의는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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