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케일과 하둡(Hadoop)은 빅데이터와 빅데이터 분석이 기업의 핵심 역량이라고 주장한 회사 중 9%만이 실제로 이득을 봤다고 전했다.
앳스케일은 이외에도 아파치(Apache Foundation), 리눅스(Linux), 태블로(Tableau), 맵알(MapR), 호튼웍스(Hortonworks) 및 클라우데라(Cloudera) 등과 협력해 429개 회사로부터 5,600개의 응답을 수집해 빅데이터 성숙도 수준을 조사했다. 이들은 각 회사를 변형적, 실험적, 전략적 단계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워 빅데이터 사용 실태를 알아봤다.
9%에 속한 회사들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큰 수익을 창출했으며 더 많은 빅데이터를 모았다. 전략적 단계에는 39%의 회사가 속했다. 이런 회사의 IT 부서는 기업 데이터 웨어하우스(EDW)를 보완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했다.
또 응답한 회사 중 51%는 실험적 단계에 속했으며 비용 절감 및 데이터 오프로딩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 단계에서는 빅데이터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치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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