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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해커, 애틀란타시 상대로 비트코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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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해커, 애틀란타시 상대로 비트코인 요구
  • 이재성 기자
  • 승인 2018.04.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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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해커들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시에 랜섬웨어 제거를 빌미로 5만1,000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US뉴스엔윌드리포트의 알렉사 라디에리의 보도에 따르면, 애틀란타시가 해커들로부터 “시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감염된 랜섬웨어를 제거하기 위해 5만1,0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불하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

랜섬웨어는 사용자가 돈을 입금할 때까지 컴퓨터의 사용을 제한하는 악성 소프트웨어다.

케샤 렌스버텀 애틀란타 시장은 이달 22일 기자회견에서 사건에 대해 “이번 사이버테러는 2018년 3월 22일 오전 5시에 이루어졌으며, 일부 고객이 법안 관련 정보에 접속하거나 청구서를 지불할 때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 테러의 정확한 공격 범위에 대해 파아고딘 건 없다”면서 “해킹 때문에 시민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와 은행 계좌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애틀란타시의 13개 부서 중 5개 부서의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수도관리국은 새로운 청구서를 발행하는 것과 수도비를 청구하는 작업을 임시로 중단했다.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하츠필드-애틀란타 국제공항의 무선인터넷이 차단됐지만 해킹사건으로 인해 공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애틀란타시는 FBI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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