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오픈 소스 딥러닝 가속기(Deep Learning Accelerator) 아키텍처를 머신러닝을 위한 Arm의 프로젝트 트릴리움(Project Trillium) 플랫폼에 통합한다.
Arm IP그룹의 사장 르네 하스는 Arm이 인공 지능(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은 수십억 개의 IoT 기기를 연결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엔비디아와의 제휴를 통해 Arm 프로젝트 트릴리움 플랫폼의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AI, 칩 제조 회사, IoT 장치의 통합을 단순화할 것이다. 프로젝트 트릴리움은 Arm 플랫폼 헤테로제너러스 ML 컴퓨팅에 필수다. 또 Arm의 객체 감지 프로세서, 오픈 소스 NN 소프트웨어, ML 프로세서에 영향을 미친다.
엔비디아의 부사장 겸 자동화기계 총괄인 디푸 탈라는 "추론 작업은 향후 모든 IoT 장치의 핵심 기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Arm과의 협력으로 칩 제조 업체인 엔비디아가 딥러닝 기술을 더 손쉽게 각 장치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