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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씽크빅 애널리틱스, 엔비디아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프로그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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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씽크빅 애널리틱스, 엔비디아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프로그램 합류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3.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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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및 서비스 강점 활용…기업들이 인공지능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영만)는 테라데이타의 ‘씽크빅 애널리틱스 컨설팅 그룹’이 엔비디아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씽크빅 애널리틱스’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기업용 딥 러닝을 최적화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조율함으로써 고객들이 AI 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테라데이타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과 함께 글로벌 대기업 26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서베이에 의하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AI를 구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AI 실행이 가능한 IT 인프라와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폭 넓은 AI 경험과 업계 최고의 AI 컴퓨팅 플랫폼을 겸비한 두 서비스 조직이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씽크빅 애널리틱스의 아티프 쿠레이시(Atif Kureishy) 부사장은 “엔비디아 GPU기반의 딥 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면 상당한 비즈니스 가치가 창출된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엔비디아 기반의 기술 사용을 공식화하여 유능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과 엔지니어들이 엔비디아의 전문성과 IP에 보다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긍정적인 피드백 연결고리를 만들어 양사 모두가 제품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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