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늘어나는 건설안전 사고에 대비하여 한국중앙교육에서는 이번에 건설안전교육용 VR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20가지의 불안전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실제와 같은 가상현실에서 체험학습 할 수 있도록 짜여 있으며 건설현장 근무자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학습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전하고 있다.

수많은 안전사고 때문에 건설안전 교육에 VR을 이용하자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의 개발이라서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교육 전문기업인 한국중앙교육에서 만들어진 안전교육 콘텐츠이기 때문에 콘텐츠 면에서 알차다.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안전교육 콘텐츠를 생산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등 기능사 실기과정도 VR로 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