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이사 주영흠)은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2 IT 중소기업 Business Day’에서 ‘모범 IT중소벤처기업인’으로 표창되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벤처기업협회는 타기업에 모범이 되는 IT중소벤처기업 대표자 또는 임직원를 선정하여 ‘모범 IT중소벤처기업인’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IT중소벤처기업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주영흠 대표이사는 2000년 잉카인터넷을 설립한 이후 온라인 PC보안 솔루션 기술 및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해 정보보안 수준 향상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영흠 대표이사는 “엔프로텍트’(nProtect) 보안솔루션은 2000년 출시 이후 수년째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비롯하여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실시간 변화하는 정보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객원기자 오병민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