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 요시플레이 (대표 배재성)가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윤기수(닉네임: Equester)와 함께 모바일 두뇌퍼즐게임 ‘쥐를 잡아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쥐를 잡아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개발된 현실 보상형 모바일 게임이다.

요시플레이 배재성 대표는 “사회적으로 봤을 때 게임을 잘하는 능력은 가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때가 많다”며, “하지만 요시플레이는 이 같은 능력 또한 가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현실에서 보상을 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쥐를 잡아라’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게임 ‘쥐를 잡아라’는 게임을 시작하기만 하기만 해도 현실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 내에서 누구나 15분 정도만 게임을 진행해도 게임 상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정도의 보상이 주어진다.

게다가 게임 유저들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게임 개발에 참여한 유저에게도 역시 보상을 지급한다.

요시플레이 관계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내 콘텐츠를 개발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게임 플레이로 현실 보상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요시플레이는 앞으로 신작 게임에서도 동일하게 현실 보상형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