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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업체 그린캣이 전하는 고양이 분양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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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업체 그린캣이 전하는 고양이 분양받는 방법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3.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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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반려동물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반려견 시장의 독주세였다.

그러나 고양이와 관련한 각종 영상 및 콘텐츠가 SNS 등에서 인기를 타자 ‘냥집사 라이프’를 선택하는 가구수도 늘어나면서 이웃나라 일본과 마찬가지로 반려묘 시장이 반려동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반려묘 시장이 급성장하자 해외로부터 반려묘 용품을 수입해오던 지난 5년간의 추세와는 달리 무역시장 또한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해외로 반려묘 용품이 수출되기도 하고 있다.

고양이는 대체로 조용한 습성을 지녔고 오묘한 매력의 반려동물 중 하나인데, 반려묘 샵에서 고양이를 분양할 경우 자칫 정보가 없어 올바른 양육방법을 숙지하지 못 한다면 행복한 묘생을 이뤄나가기 힘들 수 있다.

이에 고양이분양업체 “그린캣”은 올바른 고양이 분양 방법뿐 아닌 고양이 양육정보에 대한 필수적 정보를 전했다.

고양이분양전문업체로부터 안전하게 고양이를 분양하기 위해서는, 매장 자체 브리딩이 진행된 곳을 통해 건강한 고양이를 분양받는 것이 고양이와 올바른 묘생을 이뤄나가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1:1 맞춤 케어 및 건강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애묘샵인지를 고객이 확인한 후 매장 내 전문 브리더를 통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고양이를 분양받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양이는 조용하고 도도한 습성을 가진 경향이 있어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을 수면에 소비한다고 생각하기 쉬워 고양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 하는 경우도 잦은데, 고양이는 오히려 활동성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고양이의 올바른 ‘집사’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양이 놀이 용품 등을 풍부하게 갖추고 일정 시간을 고양이와 놀아주거나 집사가 먼저 다가가 애정을 쏟는 등 자신의 반려묘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는 것이 올바른 애묘 라이프를 꾸려나가기 위한 합리적 양육방법이라고 전한다.

최근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그린캣’은 매장 내 자체 브리딩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고양이를 분양하고 있고, 스핑크스, 노르웨이숲, 뱅갈, 스코티쉬폴드, 아비시니안 등 희귀품종 반려묘도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고양이를 분양 받기에 용이하다.

고양이분양 업체 그린캣은 현재 마포, 인천, 부천, 강남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까운 매장에 직접 방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