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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 스토리, ‘유기농레몬에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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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 스토리, ‘유기농레몬에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3.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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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유기농레몬에이드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홀푸드 스토리가 준비한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펌프와 셰이커 선물 이벤트다. 3월23일까지 유기농레몬에이드를 2개 이상 구매하면 ‘솔트&페퍼 펌프’ 혹은 ‘솔트&페퍼 셰이커’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솔트&페퍼 펌프는 용기에 소금이나 후추를 담아 펌프를 누르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적정량의 소금을 덜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솔트&페퍼 셰이커는 가볍게 흔들어 후추를 뿌릴 수 있는 빈티지스타일 조미료 용기다.

유기농레몬에이드를 다 마신 후 뚜껑을 제거하여 펌프나 셰이커의 뚜껑으로 갈아 끼워주면 해당 용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테이블 중앙에 두면 간편하게 쓸 수 있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증정품은 150개 한정수량으로 먼저 주문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두 번째는 구매 후기 이벤트다. 오는 29일까지 유기농레몬에이드를 시음한 후기와 용기 활용방법에 대한 상품평을 남긴 고객 가운데 3명을 추첨, 유기농레몬에이드 1박스(24개)를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30일이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의 유기농레몬에이드는 독일의 소규모 농장 협동조합에서 공수한 최고급 공정무역 원료로 만들었다. 공정무역 원료는 금지된 농약이나 유전자변형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아야 인증 받을 수 있다.

유기농 과일만 넣어 농약 걱정이 없고, 착색료와 착향료 등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레몬에이드에 들어가는 라임 재배부터 음료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과 합성 성분을 넣지 않아 비건(Vegan)인증도 획득했다.

유기농레몬에이드는 상큼한 라임맛을 즐길 수 있는 ‘라임’, 오렌지, 레몬, 자몽, 체리 착즙주스를 섞은 ‘블러드오렌지’, 패션후르츠와 망고 착즙주스를 더한 ‘패션후르츠’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라임농축액이 아닌 유기농 라임을 그대로 짜서 담은 천연주스”라며 “다 마신 유리병을 화분이나 세제용기, 양념통 등으로 활용해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가공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일반식품부터 건강식품, 생활필수품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공식 온라인몰 내에 친환경 브랜드숍을 갖추고 있다. 홀푸드 스토리의 모든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