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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세탁 세제 르주르, 교복 세탁 관리 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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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세탁 세제 르주르, 교복 세탁 관리 팁 제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3.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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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시작 ‘교복’ 세제세탁과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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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주르 세탁 세제(사진 제공: 르주르)

방학이 끝나고 신학기가 시작됐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반 배정으로 인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마음가짐 뿐만 아니라 새학기 준비물을 구매한다거나 신입생이 되어 학교를 옮긴다거나 아이가 부쩍 성장해버려 교복을 구매해야 하는 등의 심적, 물적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물적인 비용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교복 비용인데 매일 장시간 입고 생활하는 교복을 세탁 및 관리하는 방법은 중요하다. 이에 고농축 세탁세제를 판매하는 르주르에서 교복 세탁과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교복을 생각했을 때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흰색셔츠인데 오염방지 가공 처리가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이용해 손세탁을 해야 옷감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만약 교복에 누런 때가 생겼다면 물에 산소계 표백제를 녹여 옷을 담근 뒤 30분 후 헹궈내면 된다. 또한 책걸상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바지 엉덩이 부분에 번들거림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에는 평소 옷걸이에 바지를 걸어 물뿌리개를 이용해 해당 부분에 물을 뿌려주거나 식초와 물을 2 대 1로 섞어 타월에 묻힌 뒤 다림질을 하면 번들거림 제거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자켓의 경우 소재의 특성상 변형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물 세탁은 피해야 하며, 월 1회 정도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세탁세제의 각각의 특징과 오염의 특성을 잘 알아야 좋은 세탁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옷이 어떻게 오염이 되었고 세탁세제의 액성을 통해 산성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표준사용량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세제의 산성도는 약알칼리성, 중성, 산성 등으로 구분이 된다. 

사람의 몸에서 묻는 때와 일반적인 얼룩은 약알칼리성의 세제가 효과적이며 의류의 형태와 색상을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는 세제는 중성세제 그리고 과일로 인한 오염은 산성조건에서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제는 이렇게 오염의 특성과 세제의 특성을 고려해서 스마트하게 세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얼룩제거에 효과적이며 고농축인 세탁세제 브랜드 르주르 세제는 발효 및 나노화 공법 그리고 르주르만의 특별한 공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품질테스트를 마친 세탁세제인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 가루세제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르주르는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손빨래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아기세제, 속옷세제, 신생아용품세제, 직장인양복세제 등에 쓰는 세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여, 선물용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아울러 르주르는 전국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클릭 한번으로 쉽게 집 앞까지 배송이 가능하며, 이 밖에 르주르 세탁세제의 경우 가습기 유해성분인 CMIT, MIT 등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성적서를 받은 바 있으며, 세탁액체세제 주방세제 등의 제품이 각종 시험성적을 토대로 대한아토피협회의 심사를 거쳐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편, 르주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해당금액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세제제품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