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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NOS로 해외 금융시장 공략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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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NOS로 해외 금융시장 공략 사업 본격화
  • 길민권
  • 승인 2012.10.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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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소통 통해 일본, 미국 금융시장 개척 성공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남미·유럽 금융시장 공략 시작
잉카인터넷의 해외시장 개척이 활발해 지고 있다. 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nprotect.com)은 NOS(nProtect Online Security)제품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공략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각종 전자·스마트기기를 뺀 삶은 상상할 수도 없게 된 지금, 우리 생활에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예방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보안불감증은 여전히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잉카인터넷은 특화된 보안 솔루션인 NOS(nProtect Online security)는 전세계 사용자 1억명을 돌파하여 주목 받고 있다.
 
NOS는 2000년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해 국내 보안업계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일본 금융보안 시장 공략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후 2010년부터 미국 금융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철저한 시장조사와 현지화를 바탕으로 2010년 미국의 최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계약에 성공하였으며 2011년에는 3년 재계약 연장까지 이끌어내며 미국 금융 보안시장에서도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미국 금융사 20여 개사와 POC(Proof-of-Concept)를 진행 중에 있으며 적극적으로 공급계약을 검토/진행하는 등 굴지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SW 수출 멘토링 지원사업[i]을 통해 미국 현지 마케팅과 제품제안, 현지화 작업의 협력을 진행하기 위한 미국 영업 총판사 계약을 진행하는 등 미국 금융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10월 22~25일까지 개최되는 Gartner Symposium/ITxpo에 유일한 한국 보안기업으로 참석하여 부스 전시 및 온라인 뱅킹 및 금융거래 시 발생하는 해킹위협으로부터 온라인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Gartner Symposium/ITxpo뿐만 아니라 ABA(American Bankers Association) 및 BAI 전시회, Payment 2012, KPP 조달관련 전시회 등을 지속적으로 참가해 NOS를 미국 현지 금융시장에 선보이고 제안하는 기회를 통해 금융 보안 담당자 및 의사결정자들에게 앞으로의 금융보안의 위협은 무엇이고, NOS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현지에서 직접 홍보하여 보안인식 재고 및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잉카인터넷 사업본부 백용기 상무이사는 “잉카인터넷은 온라인 금융보안솔루션으로서 국내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술적·경험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마켓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반영한 제품 현지화 작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이러한 기회를 살려 금융기관은 물론 사용자의 보안성·편의성·효율성 측면을 고려한 최적화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여 남미·유럽 금융기관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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