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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보듬어 줄 수 있고 아담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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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보듬어 줄 수 있고 아담했으면 좋겠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28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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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제공)
▲ (사진= SBS 제공)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환상속의 그대'에서는 전현무가 평소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언급하며 조건에 맞는 여성들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이상형의 조건에 대해 첫 번째로 신장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보듬어 줄 수 있는 분이 좋다"면서 "아담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7일 한혜진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씨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