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총회는 이번 19회 정기총회에서 135개 회원사 대표 임직원 및 업계 관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해 주요 성과들을 설명하고 2018년 중점 사업방향과 계획을 보고하는 한편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유병한 회장은 서울대 법대와 미국 인디애나주 주립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지식재산권 분야 정책 전문가다. 유병한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2월까지다.
SPC는 4차산업혁명의 SW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SW 新문화, 변화와 헌신’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기업-기관의 클라우드 SW 환경변화를 반영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 고도화 ▲SW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자격제도 개선 ▲초등학생 저작권 교육을 연계한 코딩 교육 검토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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