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자현아씨에요 #대군 #자현이 #촬영중이에용 #추워용 #미세먼지조심하세용 #용용용"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대군' 촬영장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 탓에 담요를 꽁꽁 싸매고 있지만, 밝게 웃는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단 있는 조선시대 '신여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이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진세연이 출연하는 TV조선 새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3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