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노트북은 전작과 비교해 크기가 약간 더 크다. 메이트북 X의 실수들이 몇 가지 수정됐다. 메이트북 X 프로의 키보드 F6 버튼에는 작은 팝업 웹캡이 매핑돼있다.
메이트북 X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3,000x2,000의 14인치 터치스크린이며 디스플레이를 감싼 베젤이 매우 얇기 때문에 화웨이는 전면 카메라를 설치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했다. 그 결과 카메라가 키보드 맨 위, 가운데 부분에 위치하게 됐다. 사용자가 F6 버튼을 누르면 작은 카메라가 해당 위치에서 팝업된다.
노트북은 인텔 i & 8550U 프로세서와 8GB 또는 16GB의 RAM으로 실행된다. 저장 용량 옵션으로는 256GB 또는 512GB가 있다.
화웨이는 MWC에서 미디어패드 M5(MediaPad M5)라는 새로운 태블릿도 발표했다. 이 태블릿은 8.4인치 혹은 10.8인치 디스플레이 등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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