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걸렸다고 밝혔다.
26일 김유정의 소속사 측은 "김유정이 탈진과 체력 저하가 있었다. 수술까지는 아니고 치료가 필요한 상황"라고 전했다.
김유정은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유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나 자신을 굉장히 냉정하게 본다. 주위 사람들도 내게 너 자신한테 왜 이렇게 못되게 구냐고 할 정도다"라고 엄격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실제 성격 몰랐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니 힘내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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