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 미세먼지만큼이나 신경 써야 하는 게 바로 겨울철 자외선이다. 겨울철 자외선은 여름보다 세기가 약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는다. 하지만 겨울철 자외선은 기미의 원인인 UVA가 여름보다 훨씬 강하며, 짧은 시간의 노출에도 피부가 쉽게 손상된다.

또한 눈이 내리면 눈에 반사되는 햇볕 때문에 여름철 바닷가보다 자외선이 4배 이상 강해진다. 이처럼 강력한 자외선은 주근깨, 색소침착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일으키게 되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외출 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며 손가락 두어 마디 정도로 짜서 얼굴과 함께 목까지 도포한 뒤 흡수시킨다.

겨울 찬바람에 피부 장벽이 약해진 만큼 저자극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은데, 리얼 코스메슈티컬 닥터브랜드 파에온 ‘큐템 데일리 썬크림’이 이에 해당한다. 전국 대학병원 및 피부과에서 유통되고 있는 검증된 제품으로 파라벤, 광물성 오일, 벤조페논, 인공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민감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PF50+/PA+++로 우수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지녔기에 스키, 등산과 같은 장시간 야외활동에서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 베라잎, 스위스 알파인 허브컴플렉스 등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로 인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상태로 가꾸어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