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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 힘들었던 시절 고백 "친구 집에서 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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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 힘들었던 시절 고백 "친구 집에서 주로 지냈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2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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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최일화가 밝힌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일화는 20년 무명생활을 딛고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05년 ‘패션 70s’이라는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꾼’, ‘그래, 가족’, ‘섬, 사라진 사람들’, ‘미쓰 와이프’, ‘간신’, ‘신의 한 수’, ‘신세계’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다.

최일화는 지난해 2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최일화는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인천으로 이사를 왔다”면서 “당시 태반이 미군부대였는데, 미군부대가 떠나면서 황무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1970년대 초에는 내 또래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장사, 구두닦이를 많이 했다”며 “11살 때 동생과 몰래 아이스크림 장사를 했다. 부모님도 막일을 하셨다”라며 어려웠던 어린시절 형편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일화는 과거 자신이 살았던 판자촌을 둘러보며, “좁은 집이 싫어 친구 집에서 주로 지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