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의 '뽀뽀뽀' 시절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경은의 '뽀미 언니'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블라우스에 회색 벌룬 스커트를 입은 22대 '뽀미 언니' 나경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경은은 유재석도 반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당겼다.
나경은은 과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지난 2008년 5월부터 MBC '뽀뽀뽀 아이조아'를 진행했다. 2010년 4월까지 MBC '뽀뽀뽀 아이조아'에서 22대 뽀미 언니로 활동했다. 나경은은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같은 해 11월 다시 복귀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2013년 나경은은 직장 MBC를 퇴사했고 '뽀뽀뽀' 역시 폐지됐다.
한편 나경은은 지난 2008년 7월 유재석과 결혼해 2010년 첫째인 아들 지호 군을 낳았다. 이어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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