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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훈남 남편과 행복한 일상 ‘깨소금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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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훈남 남편과 행복한 일상 ‘깨소금 냄새’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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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나르샤 인스타그램)
▲ (사진= 나르샤 인스타그램)

나르샤가 훈남 남편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할 땐 같이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ㅋㅋㅋㅋ 다 그런 건가요? 후비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나르샤는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길을 거닐고 있다.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결혼 후 물오른 나르샤의 미모도 인상적이다.

최근 나르샤는 '올드스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이제는 술 생각도 별로 안 난다. 남편이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나르샤는 "아직도 깨가 쏟아지는 비결이 뭐냐"는 김창렬에게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티격태격하는 것도 별로지 않겠나"라며 "제가 볼 땐 서로 인정하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다 저 같을 순 없다. 남편이 저랑 조금 달라도 인정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결혼 후 방송이 줄어든 변화에 대해 "결혼하고 방송에서 찾는 게 뜸해진 건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신인의 자세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