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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이서진, 3호점 계획 묻는 질문에 "2호점 이후 반응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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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이서진, 3호점 계획 묻는 질문에 "2호점 이후 반응을 보겠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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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V앱)

tvN '윤식당2' 이서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앞서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 개업식 라이브 방송에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진과 제작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윤식당' 3호점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가능성 있다. 2호점이 잘 돼야 3호점이 나온다. 2호점 이후 반응을 보겠다"고 답했다. 윤여정은 "회장님(본인)은 은퇴한다. 사실 전 주방장이지 회장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이서진이 3호점 앞치마와 유니폼까지 생각하고 있더라"라고 폭로했고 이서진은 "직원들이 옷을 제대로 갖춰 입는 식당을 원하더라. 주방에는 그릴과 철판이 다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서로 서로 기분좋게 윤식당 봅시다!" "왜 결방하나요? 일주일 기다렸는데" "무조건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윤식당2'는 16일 결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