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저널 스몰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기술은 미세유체장치로서 두 광자 석판인쇄 또는 3D 첨단 미세가공기술로 만들어진 인공 구성 요소와 생물학적인 요소, 혈관 등을 감싼다. 즉 연구진이 만든 하이브리드 나노 기술 장치는 생물학적 요소와 인공 요소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혈관뇌장벽 모델의 전자 현미경 이미지를 바탕으로 세포는 자연 모델과 유사한 생물학적 장벽을 만들었다.
IIT의 연구원 지아니 치오파니는 뇌에 표적 약물 전달하기 위해 다기능 지질 기반 나노 벡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U 기금 프로젝트인 SLaMM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 프로토타입은 미세유체역학, 나노 미세가공기술, 모델링을 통해 만들어졌다.
IIT는 장래에 연구진이 혈관뇌장벽을 극복하고 중추 신경계까지 직접 닿는 약물 전달 나노 벡터의 상호 작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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