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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현송월 언급 "내 아재개그에 즉각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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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현송월 언급 "내 아재개그에 즉각 반응했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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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추미애 SNS)
▲ (사진= 추미애 SNS)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을 언급했다.

추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송월 관현악단의 메들리 합창 첫 번째 곡이 ‘J에게’였다”며 현 단장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올렸다.

추 대표는 “(현 단장에게) ‘선곡을 잘했다. 우리 대통령이 바로 J다’라고 했더니 현 단장이 빵 터졌다”며 “내 아재개그에 즉각 반응했다”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또 “다음 곡은 드라마 태양의 남쪽 OST인 ‘여정’을 불렀는데 (현 단장이) 잘 아는지 내게 물었다”며 “곡마다 호응과 반응을 살피며 세심함을 보였다. 강한 책임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특별공연에서 나란히 앉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삼지연관현악단은 'J에게' 이외에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별', '당신은 모르실거야' 등과 서양 교향곡 다수를 메들리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