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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홍진영, 몸매 관리 비결? "먹고 싶은 걸 토할 때까지 먹는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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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홍진영, 몸매 관리 비결? "먹고 싶은 걸 토할 때까지 먹는다" 재조명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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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주목 받으면서 거의 몸매 관리 비결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진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다이어트를 하면서 인상 쓰고 다녔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행복하게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1일 1식 인증샷에 대해 묻자 홍진영은 "1일 1식을 하고 있다"며 "한 끼를 먹되 먹고 싶은 걸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진영은 1일 1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쉬는 동안에 체중이 많이 불어 1일 1식을 시작하게 됐다"며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먹으면 저녁에 배가 고프지 않다"고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7일 열린 싱글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잘가라' 무대를 최초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진영의 '잘가라'는 레트로 장르의 트로트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인다. 홍진영의 대표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만든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잘가라'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