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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몸매 비결은 집안 내력인 것 같다"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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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몸매 비결은 집안 내력인 것 같다" 회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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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토크몬' 화면 캡처)
▲ (사진= tvN '토크몬' 화면 캡처)
가수 선미가 '토크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몸매 비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선미는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응했다. 당시 선미는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질문에 "음악방송 출근길에 우연히 사진이 잘 찍혀서 그런 것 같다. 화장법이 많이 바뀐 것도 한 몫 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바뀐 화장법에 대해서는 "요즘은 아이라이너보다 음영을 많이 넣는 메이크업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망언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며 "많이 먹어도 그 만큼 에너지 소모가 빠른 편이다. 아무래도 집안 내력인 것 같다. 가족들이 다 말랐다"고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5일 방영된 tvN '토크몬'에는 가수 선미가 출연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선미는 어색한 듯 "아빠가 좋아하던 이종범 해설위원이랑 방송한다"며 멋쩍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