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임브리지 연구소 책임자 크리스 비숍은 "MS에서는 AI의 힘을 활용해 사람과 사회에 이익을 주고자 한다. AI의 이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런 차세대 인재들이 머신러닝, 계획, 의사 결정 등 AI의 다양한 분야레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영국 정부는 코딩 연구소(Institute of Coding)에 자금을 투자했다. 이 연구소는 디지털 기술을 익힌 졸업생을 더 많이 배출할 것이다.
MS의 프로그램은 회사의 엔지니어, 연구원 및 제품팀과 함께 대학원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여러 산업 분야에 머신러닝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교육하며 연수 프로그램이 끝나면 회사에 정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머신러닝은 이제 컴퓨터 네트워크, 마케팅, 의료 진단, 보험 및 금융 시장 분석과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의 혁신이다. 또 비행 지연을 예측하는 데도 사용된다. 구글의 최신 업데이트된 항공편 앱은 과거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사용해 날씨, 비행기의 위치 등 항공편 지연에 관련된 일반적인 패턴을 검색한다. 해당 알고리즘의 정확도는 80%이며 앱 사용자는 비행기가 지연될시 앱으로 알람을 받게 된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