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재능기부협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유호출 부회장이 재능기부활동을 하며 부회장으로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달,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무료 영어강의가 서울에서 있었다. 유호출 부회장은 현재 한국재능기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성적 상위1%를 위한 ‘토마스 영어 연구 클리닉’을 운영하며 영어 교육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 교육인이다.

2016년에는 ‘유레카 실용영문법사전’ 이라는 문법책도 출간한 바 있는 교육인으로, 이번에는 자신의 재능을 십분 활용해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영어강의를 열었다.

유호출 부회장은 어렸을 때 성당에 다니면서 외국인 신부님에게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어, 이를 토대로 예전부터 재능기부 활동에 앞장서서 실천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유호출 부회장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재능이라는 건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어렵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