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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통신사, 미하원에 사이버 첩보 문제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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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통신사, 미하원에 사이버 첩보 문제로 출석
  • 길민권
  • 승인 2012.09.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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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대상으로 스파이활동 하지 않았다” 해명
중국 통신회사 2곳에서 온 대표들은 미국 하원 첩보활동에 대한 특별위원회에서 자신들은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이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화웨이 및 ZTE의 임원은 패널 위원에게 자신의 회사는 자유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라고 말했다.  마이크 로저스 위원회 의장은 ZTE는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자신들의 소프트웨어에 백도어 기능을 포함했다고 주장했다.
 
ZTE 북미 및 유럽의 수석 부대표인 주 진윤은 의장의 주장을 반박하였으며, 그 문제는 소프트웨어 버그였으며, 패치되었다고 말했다.
 
의원 2명은 미국 법률 회사인 DLA 파이퍼사에 "미국 정부의 문제를 회피하고, 미국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중국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통신회사인 ZTE를 대표하고 자문을 하는 DLA 파이퍼의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현한다"는 서한을 작성했다.
 
<참고사이트>
-www.nextgov.com/mobile/2012/09/
-www.pcmag.com/article2/0,2817,
-thehill.com/blogs/hillicon-valley/technology/
-www.bloomberg.com/news/2012-09-13/huawei-zte-
[정보제공. 2012. 9. 13.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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