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네트워크 통해 계속 업데이트
보안 컨텐츠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카스퍼스키 랩(www.kaspersky.co.kr)은 합법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화이트리스트 데이터베이스가 5억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news/photo/201209/2925_1811_5808.jpg)
데이터를 수집한지 불과 1년 만에 화이트리스트 데이터베이스가 2배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좀 더 나은 보안 및 효율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카스퍼스키 랩의 기업용 및 개인용 제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합법적인 프로그램을 클라우드 기반의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합법적 프로그램의 등록 및 분류는 오탐의 위험성을 최소화 해주고 기업이 보안 정책을 손쉽게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화이트리스트 데이터베이스는 일일 백만 개의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한편 카스퍼스키 랩은 시스코, 시트릭스 인텔 등 20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회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방대한 화이트리스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합법적인 프로그램이 악성프로그램으로 오인되는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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