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사장 최원식 www.fortinet.co.kr)은 자사의 포티게이트-3140B(FortiGate-3140B)가 ICSA랩이 실시한 차세대 방화벽 평가를 완벽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방화벽(Next Generation Fire Wall)은 응용 프로그램 단계에서 네트워크 통신 모니터링을 실시해 더욱 광범위적인 접근제어를 제공한다. 더불어 애플리케이션의 세분화된 식별과 함께 이에 대한 컨트롤을 제공하며, 사용자 기반 인증 기능과 더불어 봇넷 등 더욱 정교해진 악성코드를 초기에 감지하여 사용자를 보호한다.
 
포티넷 코리아 최원식 사장은 "차세대 방화벽처럼 중요 네트워크 보안 장치 구입 시 ICSA 랩과 같은 세계적인 독립 인증 회사가 실시한 검증 절차를 완료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ICSA는 각 사의 차세대 방화벽 제품들을 비교한 최초의 기업으로 이를 통해 고객에게 표준 자료를 제공하므로 포티게이트-3140B가 이의 평가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는 사실은 자타가 인정하는 제품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플랫폼은 이미 ICSA랩의 네트워크 방화벽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추가로 진행된 차세대 방화벽 평가는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 됐으며, ICSA랩은 포티넷 제품의 필수기능을 평가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ICA 랩의 브라이언 몬크만(Brian Monkman) 보안 프로그램 매니저는 "포티넷은 지난 10년간 ICSA랩이 진행하는 인증 평가 절차를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 요구에 응해주었다”라며 “포티넷은 언제나 우리가 설정한 높은 기준을 충족시켰고 포티게이트-3140B 역시 예외 일리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