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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영양분이 그대로 차가버섯, 가공방법 특허등록으로 생산 품질 높인 상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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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영양분이 그대로 차가버섯, 가공방법 특허등록으로 생산 품질 높인 상락수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1.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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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일반적인 버섯과 달리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하여 양분을 빨아들이며 자라는데, 이러한 과정으로 나무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차가버섯에 축적되게 되는데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없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오랜 과거부터 민간요법 약재로 사용되었을 만큼 귀한 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 최 모씨(52세)는 2년 전 자궁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를 병행하였고 최근에는 항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최 모씨는 “암 병동에 입원해 있을 당시 환자 보호자들 사이에서 차가버섯에 대한 입소문이 좋았었는데 퇴원 후 그것을 기억하여 나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섭취하기 시작하였다. 항암치료 당시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기력이 많이 좋아졌고 재발이 안되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차가버섯에는 항암, 항산화효과에 도움이되는 유효 성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분과 열에 약한 특징이 있어 쉽게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차가버섯을 섭취하기 위한 가공 과정은 상당히 까다롭다. .

차가버섯을 음용할 때에는 60도 이하의 따뜻한 물에 1g 정도를 용해시켜 매 식전 30분에 마시는데 좀 더 효과를 보고 싶다면 취침 전 한차례 더 복용을 하면 좋다. 하루 권장 음용량은 12g이다.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은 차가버섯 덩어리에서 추출해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 성분함량과 생산원가의 차이가 생기고 이러한 차이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 차이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상락수 측은 산학협력 연구 진행을 통해 이노토디올, 폴리페놀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을 높인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오랜기간 연구 결과로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했다.

이러한 수치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결과로 품질이 높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