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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분화로 불안감 증폭…‘불의 고리’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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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분화로 불안감 증폭…‘불의 고리’도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1.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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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제공)
▲ (사진= JTBC 제공)

일본 화산 소식과 함께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불의 고리'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전 일본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2171m)에서 분화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59분께 모토시라네산이 분화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앞서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일본 강진의 영향으로 한반도 역시 불안감이 심화된 상황에 대해 전원책과 유시민이 분석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4월 14일, 16일 발생한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시작된 지진에 대해 유시민은 "또 더 큰게 올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환태평양조산대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대해 전원책은 "대부분의 지진학자들이 한반도에서 큰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한다"며 "통계적으로 볼 때 전 세계 지진 빈도수가 늘어난다면 '불의 고리가 깨어난다'는 말이 성립되지만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원책은 "불의 고리는 잠든 적도 없고 깨어나는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에 지진이 나면 부산에도 영향이 있는데 앞으로는 더 심해질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기상 청은 23일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에서 화산 분화 활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특히 화산이 분화한 구사쓰시라네산에는 스키장이 있어 스키를 즐기던 관광객중에서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