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와 추자현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박해수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최근 “녹화 중인 추자현 배우를 찾아 온 박해수 배우. 두 배우분들의 활약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해수는 중국을 사로잡은 미녀 추자현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수는 공연계에서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연극 '유도소년' '맨 프럼 어스' '프랑켄슈타인' '맥베스', 뮤지컬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삼천-망국의 꽃' '영웅' 등의 작품으로 10여 년간 연극과 뮤지컬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고 2012년에는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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