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행자 신아영의 SNS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신아영이 올린 사진은 신아영이 한준희, 장지현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 방송 ‘원투펀치’에서 모든 경기 승부예측에 성공한 일종의 증거 사진이다. 원투펀치에서는 매주 각 진행자들이 주요 경기에 대한 승부 예측을 내놓는다.
신아영은 지난 주 있었던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 먼저 6일(현지시간) 치러진 세리에A ACF피오렌티나와 FC인터밀란과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것임을 맞췄다.
또 같은 날 치러진 2017-2018 잉글리시 FA컵 32라운드 리버풀과 에버튼의 경기가 리버풀 승리로 끝날 것도 예측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점쟁이 문어?!! 촉감여왕" "축구여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아영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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