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의 이상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준영은 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했을 당시 이선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정준영은 '38사기동대 서인국의 그녀'로 출연한 이선빈의 미모에 놀라워하며 "한번에 느낄 수 있었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준영은 "'너목보'가 아니라 나의 이상형이 보였다"며 이선빈을 지목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특은 "정준영 팬들이 정준영을 부끄러워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냇다.

한편 18일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 17일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콩두’와 입단식을 갖고 정식 프로게이머로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