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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마지막회 정웅인, 촬영장서 세 딸과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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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마지막회 정웅인, 촬영장서 세 딸과 즐거운 한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1.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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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지인 인스타그램)
▲ (사진= 이지인 인스타그램)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웅인이 최무성의 희노애락을 곁에서 함께 지켜주며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정웅인의 세 딸이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횔’ 촬영장에 방문했다.

앞서 정웅인은 세 딸과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현장에서 함께한 사진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다녀온 아빠의 근무 현장. 추운 곳에서 고생하시는 여러 분들을 위하여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의 세 딸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장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이들은 교도소 안과 밖을 체험하면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출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함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지막회 해피엔딩으로" "마지막회 아쉬워요" "저도 꼭 본방사수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 등이 열연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는 18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