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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클라우드 환경제공 위해 VM웨어 인프라와 통합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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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클라우드 환경제공 위해 VM웨어 인프라와 통합 구현
  • 길민권
  • 승인 2012.08.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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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레디 프로그램 활용한 협력 솔루션 발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 전문기업 F5 네트웍스(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가 새로운 VM웨어 레디(VMware Ready)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사의 BIG-IP 제품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F5와 VM웨어의 협력 솔루션은 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center)[2]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를 완벽히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양사 고객들은 협력 솔루션을 통해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의 효율성과 민첩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투자한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활용도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양사 기술 협력 발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6일부터 5일간 개최된 VM월드 2012 컨퍼런스(VMworld 2012 Conference)에서 진행되었으며 F5는 협력 솔루션에 대한 기술세션(애플리케이션 프로비저닝 해결책: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서비스와 v스피어 및 v클라우드 디렉터 통합)을 진행했다.
 
F5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VM웨어와의 긴밀한 협력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관리 솔루션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F5 기술력은 VM웨어의 v스피어와 v클라우드 디렉터의 성능을 향상시켜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최적화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VM웨어의 파라그 파텔(Parag Patel) 글로벌 전략 제휴 담당 부사장은 “VM웨어 레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F5와의 협력은 기술 파트너십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며 “F5는 우리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전달, 관리하도록 하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VM웨어와 의 기술 통합으로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F5의 기술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협력 솔루션은 특히 기업에 간소화되고 자동화된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제공해 시스템을 빠르고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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