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큐와 머니투데이가 공동개최하고 금융관련 기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SFIS 2018은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금융기관 정보보호 및 IT 담당자들에게 금융기관을 타깃으로 하는 사이버위협과 대응전략 그리고 글로벌 금융IT 트랜드 정보를 공유하는 최고의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IT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시스템에 적극 도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이버 위협도 급증하고 있다. 랜섬웨어, APT, 정보유출, 모바일 위협, 북한 및 해외 해커들의 금융기관 타깃 공격 등 보안의 포인트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번 SFIS 2018은 금융IT 기술발전에 따른 증가하는 보안위협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국내 금융기관이 새로운 IT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키노트 발표 시간에는 금융당국의 IT 및 정보보안 관련 주요 발표와 더불어 블록체인, 빅데이터 활용사례, 2018년 금융 사이버 위협 전망 등이 발표된다. 오후에는 금융IT와 금융 정보보호 관련 세부적인 내용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데일리시큐는 SFIS 2018에 발표 및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정보보안 기업을 모집중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데일리시큐(담당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로 문의하면 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금융기관 IT 및 정보보안 실무자들은 2월 초에 오픈되는 등록사이트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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