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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프로의식도 좋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다독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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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프로의식도 좋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다독였으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1.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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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 (사진=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가수 아이유가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이승기, 이성경의 진행으로 제32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아직도 여전히 슬프다. 좋은 친구를 먼저 보내고 느끼는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저희 아티스트분들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분들이다 보니 프로의식도 좋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다독였으면 좋겠다. 내색하지 않으려다가 더 병들고 아파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일도 바쁘시겠지만 수상하신 모든 분들 오늘 하루만큼은 즐겁게 보내시고 잘 잤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골든디스크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고, 이어 11일에는 음반 부문에서 성과를 낸 가수들에게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날 음원 부문 본상은 블랙핑크, 헤이즈,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위너, 빅뱅, 레드벨벳, 윤종신, 아이유, 방탄소년단 등 총 11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작년 한 해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환호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