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라디오 제공)](/news/photo/201801/28023_21170_0411.jpg)
최창민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과거 터보의 백댄서로 데뷔한 사실을 알리며 "김종국 형은 지금 기억으로는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었다. 그 때는 내성적이었다. 말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최창민은 "16살, 안무팀에 스카우트됐다. 댄서로 활동했다. 낮에는 모델 일을 하고 밤에는 댄서 활동을 했다. 재밌었다. 어리니까 막내 대우를 받았고 모델 누나들도 예뻐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 형식으로 앨범 두 장만 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됐다. 많은 분들이 제가 가수로 데뷔한 줄 아시지만 이미 시트콤 등에서 배우로 활동했고 있었다. 그래도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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