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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아내 지소연, "부잣집 딸? 이사만 8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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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아내 지소연, "부잣집 딸? 이사만 8번 했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1.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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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송재희 지소연 부부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신혼 집은 심플한 디자인에 정리정돈이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송재의 지소연 커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중이다. 방송에서는 지소연은 남다른 '군인집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소연은 "나는 아버지도 군인이시고, 여동생도 군인이다"며 군인 집안임을 공개했다. 이어 "삼촌도 해병대에 계신다. 그래서 군대가 너무나도 익숙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소연은 또 "반지하에서 오래 살았다. 이사만 8번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드라마에서 재벌가 딸을 주로 연기해온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른 소박한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팽현숙은 "나는 지소연씨를 응원한다. 올바른 정신을 갖고 있는 여성 같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