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민은 지난해 7월 페이스북 계정에 '간만에 광합성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EBS 공감 캠페인 '눈맞춤'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이다. 특히 강혁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혁민은 지난 2015년 3월 암 진단을 받고 죽음의 문턱에서 이를 극복한 뒤 2017년 1월 자전적 에세이 '괜찮아 손잡아 줄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베스트 셀러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강혁민은 지난 8일 한서희와 악플러들의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 강혁민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한서희씨와 악플러 10000명을 고소하고 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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