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은 MBC '라디오스타'의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지성, 이보영 부부와 여행을 자주 간다며 "지성이 아내에게 정말 잘한다. 지성이 이보영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결혼하고 싶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윤종신 또한 "보통 공연을 보러 와도 일면식이 없으면 그냥 가지 않나. 내 대기실로 직접 찾아와 샴페인을 주면서 공연 너무 잘 봤다고 하셨다. 너무 감동했다. 이렇게 수준 높은 음악을 듣다니. 정말 예의 바른 부부라고 생각했다"며 칭찬했다.
손여은 역시 "지성과 '피고인'에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 내가 바람을 폈다고 의심을 하며 화를 내는 상황이었는데, 화를 못 내시더라"며 "아내인 이보영에게 잘한다는 느낌이 딱 들었다"고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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