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한아름의 솔직 발언이 관심이다.

한아름은 최근 한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에 서기 위해선)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제가 쉴 때 73kg까지 쪘었다”며 “살도 빼야하고 정 안될 때는 (정신과)치료도 받는다. 초반에 너무 적응이 안돼 치료를 받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너무 억지로 하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하라"고 조언했다. 한아름은 "저는 지금 보컬이나 춤에 대한 멘토보다 이렇게 한 번 만나서 이런 얘기를 듣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한 한아름은 1년 뒤인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최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